-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 정보와 마을세무사, 선정대리인 제도와 같은 납세편의시책 등 총 12개의 카드뉴스로 구성
- 이순희 강북구청장 “구민들이 알아보기 쉽게 세금정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
[한국지방정부신문=김지수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방정부 최초로 구민들이 어려워하는 세금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로 제작한 ‘지방세 카드뉴스'를 선보였다.
‘지방세 카드뉴스’는 매월 납부해야하는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 정보와 마을세무사, 선정대리인 제도와 같은 납세편의시책 등 총 12개의 카드뉴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강북구는 길고 딱딱한 글씨로 어려워하는 납세자의 수요에 맞추어,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로 이해도와 흥미를 유발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구는 이러한 실생활과 밀접한 지방세 정보의 ‘월별 지방세 카드뉴스’를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제작한 것이며, 세금 정보를 간편히 확인할 수 있고 빠른 시간에 핵심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쉽게 작성했다.
지방세 카드뉴스와 관련된 정보는 12개의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강북구 홈페이지 중앙의 ‘월별 지방세 카드뉴스’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실생활에 유용한 세금정보와 개정되는 법률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다”며, “구민들이 알아보기 쉽게 세금정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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