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47.1%(1.7%P↑), 국민의힘 37.1%(0.8%P↓), 정의당 3.1%(0.1%P↓), 기타정당 1.7%(0.3%P↓), 무당층 11.0%(0.4%P↓)
[한국지방정부신문=유 정 기자] 尹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긍정 36.7%, 부정 61.6%로 나타났으며,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7.1%, 국민의힘이 37.1%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총 2,512명을 대상으로 한 2023년 3월 5주차 주간 집계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47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높아진 36.7%(매우 잘함 22.4%, 잘하는 편 14.3%)를 기록, 3주 연속 이어졌던 하락세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61.6%(잘 못하는 편 7.2%, 매우 잘 못함 54.4%)로 0.4%P 높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4.9%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1.6%를 보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4일) 35.7%(부정 평가 61.5%)로 마감한 후, 28일(화)에는 37.6%(1.9%P↑, 부정 평가 61.2%), 29일(수)에는 35.3%(2.3%P↓, 부정 평가 63.2%), 30일(목)에는 36.4%(1.1%P↑, 부정 평가 61.9%), 31일(금)에는 37.4%(1.0%P↑, 부정 평가 60.7%)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월 4주차 주간 집계 대비 1.7%P 높아진 47.1%, 국민의힘은 0.8%P 낮아진 37.1%, 정의당은 0.1%P 낮아진 3.1%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4%P 감소한 11.0%로 조사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3주 만에 하락세 반등...긍정 36.7%(0.7%P↑), 부정 61.6%(0.4%P↑)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3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78,31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2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3년 3월 5주차 주간 집계 결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47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높아진 36.7%(매우 잘함 22.4%, 잘하는 편 14.3%)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4.0%P↑), 서울(2.7%P↑), 30대(5.0%P↑), 70대 이상(4.9%P↑), 40대(3.0%P↑), 정의당 지지층(5.3%P↑), 무당층(2.1%P↑), 농림어업(6.6%P↑), 자영업(2.6%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인천·경기(2.9%P↑), 대구·경북(3.0%P↑), 60대(8.1%P↑), 무당층(3.8%P↑), 무직/은퇴/기타(5.1%P↑), 학생(3.8%P↑)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4%P 높아진 61.6%(매우 잘못함 54.4%, 잘못하는 편 7.2%)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2%P 감소한 1.6%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4.9%P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4일) 35.7%(부정 평가 61.5%)로 마감한 후, 28일(화)에는 37.6%(1.9%P↑, 부정 평가 61.2%), 29일(수)에는 35.3%(2.3%P↓, 부정 평가 63.2%), 30일(목)에는 36.4%(1.1%P↑, 부정 평가 61.9%), 31일(금)에는 37.4%(1.0%P↑, 부정 평가 60.7%)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 특성별 변화를 보면, 권역별로 광주·전라(4.0%P↑, 16.7%→20.7%, 부정평가 77.6%), 서울(2.7%P↑, 34.6%→37.3%, 부정평가 60.8%), 대구·경북(5.3%P↓, 58.0%→52.7%, 부정평가 43.5%), 인천·경기(1.6%P↓, 34.4%→32.8%, 부정평가 66.1%)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5.0%P↑, 30.7%→35.7%, 부정평가 63.7%), 70대 이상(4.9%P↑, 53.3%→58.2%, 부정평가 37.1%), 40대(3.0%P↑, 21.2%→24.2%, 부정평가 75.5%), 60대(6.9%P↓, 52.3%→45.4%, 부정평가 53.4%) 등으로 나타났고, 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5.3%P↑, 16.0%→21.3%, 부정평가 77.3%), 무당층(2.1%P↑, 17.2%→19.3%, 부정평가 73.9%), 국민의힘 지지층(1.6%P↑, 84.6%→86.2%, 부정평가 12.1%) 등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6%P↑, 30.9%→32.5%, 부정평가 66.6%), 직업별로는 농림어업(6.6%P↑, 44.9%→51.5%, 부정평가 47.7%), 자영업(2.6%P↑, 37.6%→40.2%, 부정평가 58.7%),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8%P↑, 35.8%→37.6%, 부정평가 61.1%), 가정주부(1.1%P↑, 44.8%→45.9%, 부정평가 51.8%), 사무/관리/전문직(1.1%P↑, 28.7%→29.8%, 부정평가 69.5%), 학생(2.9%P↓, 30.8%→27.9%, 부정평가 68.5%) 등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더불어민주당 47.1%(1.7%P↑), 국민의힘 37.1%(0.8%P↓), 정의당 3.1%(0.1%P↓), 기타정당 1.7%(0.3%P↓), 무당층 11.0%(0.4%P↓)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월 4주차 주간 집계 대비 1.7%P 높아진 47.1%, 국민의힘은 0.8%P 낮아진 37.1%, 정의당은 0.1%P 낮아진 3.1%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4%P 감소한 11.0%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차이는 지난 주 7.5%P에서 10.0%P로 벌어지며, 3주 연속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경기(3.4%P↑), 부산·울산·경남(3.3%P↑), 대전·세종·충청(2.7%P↑), 광주·전라(2.2%P↑), 남성(2.1%P↑), 20대(7.2%P↑), 30대(4.7%P↑), 60대(2.8%P↑), 진보층(3.2%P↑), 학생(14.2%P↑), 무직/은퇴/기타(7.1%P↑)에서 상승했으며, 70대 이상(3.6%P↓), 사무/관리/전문직(2.4%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3.7%P↓), 인천·경기(3.5%P↓), 60대(5.5%P↓), 20대(2.8%P↓), 학생(10.1%P↓), 가정주부(3.7%P↓)에서 하락했고, 광주·전라(5.1%P↑), 40대(2.7%P↑), 30대(3.3%P↑)에서는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78,31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2명이 응답을 완료, 3.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3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