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정부신문=이길연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김한종)은 28일 민선8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조직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장성군은 9월 30일자로 승진 1명을 포함 전보인사 220명, 357명을 조직개편 하는 등 623명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지방서기관급에서 행정복지국을 조직개편 한 문경배 자치행정국장은 장성읍장으로 전보되고, 김종수 장성읍장은 자치행정국 총무과로 대기 발령됐다. 경제건설국이 조직개편 된 건설산업국장에는 김선주 국장이 보임됐다.

지방사무관급에서는 고학주 삼서면장을 기획실장, 조지연 문화시설사업소장을 일자리경제실장, 김충현 남면장을 총무과장, 고재인 삼계면장을 문화관광과장, 박석철 기획실장을 서무회계과장, 최규원 문화관광과장을 체육사업소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했다.

한편 신정숙 기획실 기획팀장은 5급 승진 의결했다.